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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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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대학생들, ‘특허’스펙 쌓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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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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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로 대학생들, ‘특허’스펙 쌓기 열풍
- 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신청․접수 마감
- 총 106개 대학 3,844팀 참가, 참가자 매년 증가 추세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2013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6개 대학 3,844팀이 참가 신청을 하였다.
이 대회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대학생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개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이 지난해 101개 대학 3,423팀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18개 기업* 취업 우대 혜택과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로 활동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지식재산 관련 분야의 스펙을 쌓으려는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 한화케미칼,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주),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서울반도체(주), LG실트론,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신아에스비, LIG에이디피(주), 귀뚜라미, (주)필룩스, 케이맥(주)(총 18개 기업)
참가팀 분석 결과 이번 대회 최다 신청 대학은 548팀을 신청한 인하대였고, 공주대, 전남대, 연세대가 그 뒤를 이었으며, 전공별로는 공학계열이 3,320명(86.4%)으로 가장 많았고, 자연계열, 사회계열, 의약계열 순이었다.
부문별로는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가능성 판단 및 출원서를 보정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에 95개 대학 3,232명이 신청하였고,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에 75개 대학 612팀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참가 학생들의 특허 역량을 강화하고 답안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대학별, 지역별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답안 제출* 후 각 부문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5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답안 제출 마감일 : 선행기술 조사부문 5월 23일, 특허전략 수립부문 8월 28일
< 후원기관 >
삼성전자주식회사, 한화케미칼,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주),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POSCO, 서울반도체(주), 두산인프라코어, 한국전력공사, 현대제철주식회사, SK하이닉스, LG실트론, (주)팬택,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신아에스비, 대선조선, 주식회사 녹십자, LIG에이디피(주), (주)케이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귀뚜라미, 일진디스플레이(주), (주)필룩스, 케이맥(주), 현대로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IR) (총 41개 기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안병옥 사무관 (042-481-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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