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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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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영의 "자외선차단 기능성콘텍트렌즈"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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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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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영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콘택트렌즈”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 제8회 여성발명경진대회 수상자 발표 -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가 개최하는 제8회 여성발명경진대회에서 「광투과율과 자외선 차단율이 우수한 기능성 시력 보정용 콘택트렌즈」를 개발한 성아영씨(대불대학교 부교수)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이 발명은 기존 콘텍트렌즈에 비해 눈에 해로운 자외선 차단율은 높이면서도, 광 투과율은 향상시켜 우수한 시력 교정 기능을 가지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렌즈이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4백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국무총리상은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분말을 재료로 만든 코코피트를 흡수재로 사용해 축사나 쓰레기 수거장에서 나오는 용출수를 흡수, 제거하고 사용한 피트를 퇴비로 재활용하는 「용출수 흡수용 코코피트 블록 및 그 제조방법」을 개발한 송우숙씨(모아산업 대표)가 수상한다.
이 밖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에「칼날교체를 간편화한 신개념 공예용 나이프」를 개발한 김민정씨(성균관대 화학공학과 2학년) 등 총 54명이 이번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과학부문 최우수상은 「발광 스프레이」를 개발한 이남경씨(대전 봉산중 교사)가 수상하고, 장애인 부문 최우수상은 「전동리프트휠체어 이동의자」를 개발한 황원경씨(한국국제장애인예술단)가 수상한다.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여성발명경진대회」는 여성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에 발명문화를 확산하고, 여성발명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벌써 8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은 이수원 특허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일 서울 팔래스호텔 12층 스카이볼룸에서 개최된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진흥과 사무관 최정봉 (042-48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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